일상기록/일기
2020.11.13
_하늘여우_
2020. 11. 14. 00:36
#1.
우리 팀원 한 분이 갑자기 휴가를 썼는데,
알고 보니 아침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단다.
어제까지 이상없으시다가 갑자기 그러셨다고 하시던데.
문득 부모님 생각이 나면서 걱정이 되더라.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 한 번 드려야 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