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DDD핵심 개념 정리부터 구현까지), 최범균 지음, 한빛미디어, 2022

출처 : 네이버

 

#. 들어가기 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다양한 개발 방법론이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TDD를 비롯해서 DDD, BDD 등이 있는데 이번에 본 책은 DDD (Domain-Driven-Design)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 입니다.

DDD는 10여년 전에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기술에 있어서 Eric Evans가 Domain Driven Design 라는 책에서 도입된 개념으로 스프링2.0에서 소개되며 개발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 개인적인 접근

얼마 전 상무님/팀장님이 외부에서 새로 오시면서 우리 조직을 다시 리빌딩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DDD 관점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마침 좋은 기회로 본 도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 구성

이 책은 총 9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도메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주요 패턴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모델링 방법을 예제를 통해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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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DDD에 대해 접하는 초보자라면 빠르게 책을 훑어가면서 읽어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 또한 DDD에 대해 처음 접하다보니 빠르게 여러 번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려고 하였습니다.

(사실 머리가 좋지 않아서 여러 번 읽어 줘야 해요 ㅠㅠ)

 

총 356페이지로 구성된 책으로 크게 두꺼운 책은 아니며,

출퇴근 시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을 분량입니다.

(그러나 이번 에는 끝까지 읽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본 도서를 통해 접한 내용을 실제 업무 수행 시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고, 

남은 분량을 모두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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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DDD 를 처음 배우는 개발자이다!

2. 아키텍처를 설계하는데 객체지향적으로 '잘' 설계해보고 싶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2291738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 참고 사이트

https://zdnet.co.kr/view/?no=00000039170214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