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개앞맵시 옮김, 한빛미디어, 2022

 

#. 들어가기 전에

'구글'이라는 회사는 IT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아는 회사이다.

그리고 모두가 선망하는 회사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은 그러한 회사에서 일하는 방식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 구성

이 책은 '구글'이라는 회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크게 4개 카테고리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문화', '프로세스'에 대해 접근하고 내부에서 사용하는 '도구'에 대해서 정리하였고 이를 풀어나가기 위해 사전 설명하는 '전제' 카테고리가 있다.

( 책소개는 다음 링크 참고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2447905 )

 

특히 개인적으로 관심있던 부분은 '프로세스' 카테고리였다.

아무래도 요즘 회사에서 조직이 새로 꾸려지면서 업무 프로세스에 변화를 주고 있고, '코드리뷰'와 '테스트' 관련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도서에서 말하는 '코드리뷰', '단위테스트' 항목은 유용했다.

 

 

전체적으로 700여 페이지에 달하는 결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현재 상황에 대입하면서 읽어보니 빠르게 읽혔다.

아래와 같이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 부분도 있다. (코드리뷰 중)

실제로 많은 코드 리뷰에서 양방향 정보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작성자는 물론 리뷰어도 새로운 기술이나 패턴을 배울 수 있다는 뜻이죠.

 

사실 코드리뷰가 중요한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 조직 환경 등 여러 사유로 진행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최소한 나의 경우), '구글'의 문화를 다루는 이 책에서는 그럴싸하게 다뤄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현재 상황에 대비하여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해주는 도서였다.

 

< 총평 >

1. 개발자로써 현재보다 더 나은 발전을 고민하는 개발자다!

2.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는지 알고 싶다!

 

그렇다면 읽어보자.

 

한빛 미디어 < 나는 리뷰어다 >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