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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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일상기록/일기 2020. 11. 13. 00:08
#1. 이번 주는 공부를 하지 못했다. 아이 재우고 나서 책을 보고는 했는데, 이번 주엔 내가 먼저 잠이 들어서 아침까지 쭉- 잤다... 잠이 보약이라고 그동안 내 몸이 축나서 잠으로 보충했다고 위로하지만. 못 내 아쉬운 내 일주일.. ㅠㅠ #2. 지난 달 까지 약 9년 간 후원했던 유니세프를 정리하고 바보의 나눔.에 후원을 시작했다. 첫 후원이 시작되고 바보의 나눔.에서 우편이 도착했다. 감사하게도 이런 선물을...^^ #3. 무엇보다 편지에 손글씨로 이름과 신청 정보가 이쁘게 기재되어 있어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좋고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시간 지나면서 후원 금액도 계속 늘려서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