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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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일상기록/일기 2020. 9. 18. 22:44
#1. 최근 이슈가 되는 뉴스를 보면 항상 그 중심엔 "2030", "취업" 이라는 키워드가 항상 등장한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내딛을 청년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개진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러한 뉴스엔 항상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는 말을 한다.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살아가는 세대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취업난에 허덕이는 세대도 없을 것 같다. #2. 대학교 4학년 취준생 시절, 인터넷에 일기로 적어놓았던 글을 보았다. 2007년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IMF를 떠올리며 불안한 고용, 불안한 취업 시장으로 많은 취준생들이 힘들어했던 시기였다. 당시의 나는 인턴을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내가 과연 정규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