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0.01.25
    일상기록/일기 2020. 1. 26. 00:14

    설 연휴를 잘 보내고 돌아 왔다.

    항상 본가에 가면 와이프보다 내가 더 신경이 쓰인다.

    요즘 하도 명절때 시어머니-며느리 갈등이 있다고 해서 그런 일 방지하고자 이래저래 신경 쓰는데, 

    그러다 보니 내가 더 피곤하다. 오히려 와이프는 개의치 않는데 말이다.. -_-;;

     

    아무튼 명절 차례도 무사히 잘 지냈고, 부모님도 오랫만에 보는 손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아하시는 눈빛.

     

    하지만 장인장모님이 감기에 걸리셨는지 몸이 좋지 않다하시어 오늘은 저녁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랫동안 여행 다니시다 한국 들어오셔서 긴장이 풀리셨는지 아님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피곤하실법해.

     

    참, 그리고 오늘은 캐나다에 있던 엄탱도 잠시 한국에 들어왔어.

    가족 만나고 한 2월 초 쯤(?) 우리 집에 놀러오면 되겠다?? 물론 내 생각 ㅋㅋㅋㅋ

     

    '일상기록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1.28  (0) 2020.01.29
    2020.01.27  (0) 2020.01.27
    2020.01 23  (0) 2020.01.23
    2020.01.16  (0) 2020.01.16
    2020.01.07  (1) 2020.01.07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