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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 및 환경설정IT/Kafka 2020. 7. 9. 01:07
주의) 절대로 실장님이 주문해서 등떠밀려 정리하는 블로그가 아님. :) 참고도서: 카프카, 데이터 플랫폼의 최강자 / 고승범.공용준 / 책만 1. 실습환경 구성 - virtualbox로 구성할까 하다가 AWS EC2로 구성 - 서비스 > 인스턴스 > 인스턴스 시작 단계1) AMI 선택 - Amazon Linux를 선택 (다른 버전의 리눅스 선택 가능) 단계2) 인스턴스 유형 선택 - 기본 선택되는 General pupose / t2.micro 확인 단계3) 인스턴스 구성 - 인스턴스를 여러 개 구성하고 싶다면 "인스턴스 개수"에 원하는 개수를 입력 - zookeeper 3개를 구성할 예정이므로 인스턴스 개수는 3개 입력 (default 1) 단계4) 스토리지 추가 - 크기가 기본 8GB로 설정되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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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일상기록/일기 2020. 5. 19. 07:59
#1. 오늘은 5.18 40주기이다. 그동안 책, 영화 등을 통해 접한 5.18은 참상 그 자체였다. 항상 그 일을 생각하면 관련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 없는게 화가 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일어나 기웃거리다가 아이 어린이집 면담지 작성한 것을 살펴봤어. 그러다 문득 내가 이 아이 클때까지 회사 생활 잘 할수 있을까 등등 생각이 많아졌지. 그렇게 아침이 밝았고,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려는 순간 아이가 쪼르르 쫓아와서는 "아빠! 할 수 있어!!" 라며 방긋 웃는거야. 와.. 순간 눈물 날뻔하더라. 요즘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즐겨 외치는데. 오늘도 본인은 그저 외친 말이겠지만. 나에게는 무한한 감동과 힘이 되어 준 말이었지. #3.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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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일상기록/일기 2020. 5. 18. 04:46
#1. 1년 전 한 기사를 보았다. "직장인 10명 중 9명, 고용불안 느껴" 90%에 가까운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고용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인데, 과연 이게 정상적인 상황일까? 요즘들어 부쩍 그런 생각이 든다. 내 자식이 대학생될 때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까? 회사생활이 아니더라도 밥벌이는 할 수 있을까?? #2. 에이, 내가 갈 곳이 없겠어? 밥벌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겠어? 라고 내 자신을 위로해보지만, 항상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다. 그리고 뭐하고 살아가야하지? 잘,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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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일상기록/일기 2020. 5. 16. 00:10
#1. 새로운 곳에 뿌리는 내린지 7개월이 되어 간다. 7개월 이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인데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든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것만 같다. #2. 직장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최근 많은 회의감이 든다. 아는 사람도 없고, 업무도 생소한 일을 하면서 조바심이 난다. #3. 돌이켜보면 왜 그때 열심히 하지 않았지? 하는 후회가 밀려오곤 한다. 고등학생 때를 돌아보며 그랬고, 대학생 때를 돌아보면 그랬다. 신입사원 때도 그랬다. 자, 이제 또 그런 후회를 할 것인가?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중요한지 냉철하게 다시 생각해보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내 삶의 중심을 잡고 후회하지 않도록 꿋꿋하게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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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애플리케이션 모델IT/정리 2020. 4. 21. 22:59
1. 웹 애플리케이션 모델 -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정형화한 표준화된 소스 구조 - 종류: 모델1, 모델2 2. 모델1 - 모든 클라이언트의 요청과 비즈니스 로직 처리를 JSP가 담당 - 장점: 기능 구현이 쉽고 편리 - 단점: 화면 기능과 비즈니스 로직 기능이 섞이면서 유지보수 문제 2. 모델2 - 웹 애플리케이션 각 기능(클라이언트의 요청/응답 처리, 비즈니스 로직 처리)을 분리하여 구현 => 모듈화 - 장점: 각 기능이 분리되어 있어 유지보수 쉬움 - 단점: 관련 기능이나 개념 학습 필요 3. MVC 디자인 패턴 - MVC: Model-View-Controller => 화면부분 / 요청처리부분 / 로직처리부분 으로 구분 - Model: 비즈니스 로직 처리 (DAO) View: 사용자에게 보여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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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일상기록/일기 2020. 4. 18. 23:50
#1. 지난 21대 총선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국회 300석 중 180석을 차지했다. 그런데 여전히, 아직도 미통당이 100여석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아쉬운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가 공산주의도 아니고 300석 모두를 가져가리란 희망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번 선거에 비례정당을 포함해서 30여 곳 넘는 곳이 나왔는데 미통당이 아닌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뭐, 개인 선택이니 더는 왈가왈부 하지 않겠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2. 더 재밌는 건 강남에서는 북한의 고위급 인사였던 태영호 전 영국대사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거다. 미통당이 항상 빨갱이 빨갱이 외치는 그 빨갱이가 미통당의 이름을 걸고 서울 한복판 강남의 국회의원이 된 거다. 정말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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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MBC 신입사원 진행을 돌아보며.일상기록/일상공유 2020. 4. 18. 23:07
#1. 지난 2018년. MBC에 최승호 신임 사장이 부임한 후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신입사원을 모집했다.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신입사원을 모집했고, 더구나 "블라인드" 채용을 강조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나도 한 번 써봐?" 하는 호기심에 지원서 작성하여 제출하였고,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3차 면접까지 모두 거쳤다. 결과적으로는 최종탈락이었으나 언론사 채용을 경험한 소중한 기억이었다. #2. 당시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조롱을 받던 MBC 였고, PD수첩으로 알려진 최승호 사장이 부임하면서 MBC가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가? 많은 기대를 받은 것이 사실이었다. 나 또한 당시 이명박근혜 시절의 MBC를 안 좋게 보고 있었고, 자기소개서에도 그러한 사실을 여실히 드러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