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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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7일상기록/일기 2022. 5. 7. 22:28
#1. 운전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욱.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이 깜빡이 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경우인데, 오늘 같은 경우는 반대의 경우였다. 차선 변경이 필요해서 깜빡이 키고 변경을 했는데, 뒤에 오던 차가 경적을 크게 울린다. 저거 뭐야? 하고 말았는데 옆 차선으로 옮기더니 다시 한 번 경적을 울린다. 누가 봐도 신경질적인 경적. 창문 내리고 나도 같이 소리 질러주고 싶었지만 뒤에 애기가 같이 있어 그러지 못했다. (사실 소심한 것도 있다.) #2. 그럴때마다 생각한다. 내가 얼굴이 험상궂게 생겼으면! 누가 봐도 험악해 보이게 생기거나, 몸이 울그락 한다면 일단 먹고(?) 들어가는게 있을텐데. 하는 생각 말이다. 그치만 그랬다면 지금의 와이프는 없었겠지..... ㅋ #3. 오늘도 우리 아랫집 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