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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8
    일상기록/일기 2020. 9. 18. 22:44

    출처 : unsplash

    #1.

    최근 이슈가 되는 뉴스를 보면 항상 그 중심엔 "2030", "취업" 이라는 키워드가 항상 등장한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내딛을 청년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개진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러한 뉴스엔 항상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는 말을 한다.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살아가는 세대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취업난에 허덕이는 세대도 없을 것 같다.

     

    #2.

    대학교 4학년 취준생 시절, 인터넷에 일기로 적어놓았던 글을 보았다.

    2007년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IMF를 떠올리며 불안한 고용, 불안한 취업 시장으로 많은 취준생들이 힘들어했던 시기였다.

    당시의 나는 인턴을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내가 과연 정규직이 될 수 있을까, 다른 기업에 다시 지원해야 할까.

    등등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다른 기업에 취업해서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지금의 취업시장은 그때보다도 더 경쟁이 치열하고, 취업문이 많이 좁다고 생각된다.

    소위 말하는 sky대학의 후배들을 심심치않게 보았고 스펙도 많이 쌓아 대학생활을 열심히 준비했다는게 느껴질 정도이니까.

     

    #3.

    최근 희대의 망언이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이라고 한다.

    2030 청년분들.

    힘들어하지 마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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