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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D123 개봉기일상기록/일상공유 2023. 10. 27. 10:54
지난 번 파리 여행 갔을 때 숙소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어 거의 매일 이용하다시피 했다.
캡슐만 넣으면 커피가 자동으로 나오니 얼마나 편리하던지.
한국에 돌아오자 마자 알아봤던 게 커피머신이었고,
드디어 제품을 수령하고 리뷰를 남겨본다 ㅋㅋ
반가운 택배기사님이 두고 가셨던 택배 상자!!
얼릉 뜯어 본다.
우리가 구입한 제품은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D123' 제품이다.
일반 커피 뿐만 아니라 우유 거품도 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 공식 홈페이지에는 399,000원인데, 인터넷에는 25만원까지도 나와 있다. )
https://www.nespresso.com/kr/ko/order/machines/original/citiz-and-milk-wt
내부 상자를 꺼내보니. 어우야.
새거라 그런지 이쁘다 ㅋㅋ
정품 캡슐을 사라고 3만원 바우처도 들어 있다.
저 초록색 봉투는 다 사용한 캡슐을 회수하는 봉지이다.
저 봉지에 캡슐을 모았다가 회수 요청을 하면 기사님이 회수해가신다고 한다.
요즘 ESG 활동으로 기업들도 환경에 대한 활동을 하던데. 그러한 활동의 일환일듯.
상자에는 다양한 캡슐이 14개 들어 있다.
명칭은 '시음 캡슐'.
열어보면 알록달록한 캡슐들이 들어 있다.
사실 캡슐 커피는 캡슐들을 병에 담아놓아도 이쁘다 ㅋㅋ
기계 자체는 크기가 적당하다. 길이는 두뼘 안되는 크기.
이건 우유 거품기이고 하단에 전기 단자가 있어서 물이 묻지 않게 조심히 세척해야 한다.
새 제품이라 내부만 조심히 세척 ㅋㅋ
기존에 있던 정수기를 옆으로 살짝 밀어내고 커피머신을 둘 공간을 마련했다.
어우. 흰색 제품 너무 이쁘네
이제 커피머신을 샀으니.
캡슐을 보관할 트레이나 다시 사야겠다 ㅋㅋㅋㅋ
참. 정작 중요한 커피 맛은. 괜찮음.이다.
이전에 커피빈 커피 봉지를 사서 뜨거운 물 타서 먹었는데.
내려 먹으니 마실 맛이 난다 ㅎㅎㅎ
일단. 구입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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