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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일상기록/일기 2020. 8. 27. 01:01
#1.
코로나가 턱 밑까지 파고 들었다!!
지난 8월15일에 기독교 8.15 집회 이후 연일 코로나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문자를 계속 받고 있다.
#2.
이 와중에 의사들은 파업을 강행하겠다며 의사 가운을 집어 던지고 있단다.
그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파업을 하겠지만 그 이유는 모르겠다.
다른건 모르겠고, 코로나로 다들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 굳이 이 시기에. 파업을 해야할까??
뉴스 기사를 보니 파업으로 수술 대기 중이던 환자들 수술 일정도 바뀌고 그렇다던데.
아무리 파업이 중하다고는 하지만 사람 목숨을 담보(?)로 파업을 하기엔. 국민들 지지를 얻기 어렵지 않을까.
#3.
연초부터 시작한 코로나사태가 이제 연말까지 이어질 기세다.
처음엔 멋모르고 어? 하다가 지나갔다면 지금은 그 피로도가 상당해지고 있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고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일꺼다.
#4.
이제 다들 그만 좀 합시다.
의사-정부, 여-야, 남자-여자, 경상도-전라도, 2030-4050 등등등
다들 내 목소리만 내지 말고, 서로 배려하고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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