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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20.08.27)'허위 매물' 걷어내니 목동은 아예 '실종'…확 드러난 '전세 가뭄'부동산/뉴스기사(요약) 2020. 8. 27. 23:48
출처 : unsplash ■ 부동산 관련 뉴스기사를 요약 후 개인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실제 원문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하세요.
'허위 매물' 걷어내니 목동은 아예 '실종'…확 드러난 '전세 가뭄'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허위매물과 중복매물을 대거 거둬들이면서 ‘전세가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정부가 지난 21일부터 허위매물을 내놓을 경우 과태료를 건당 500만원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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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21일부터 허위매물을 내놓을 경우 과태료를 건당 500만원 물리기로 하면서 '미끼매물'이 대부분 사라졌다.
서울 전세물건은 과태료를 물리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일(21일) 전후로 약 59.4% 감소했다.
자치구별로 한 달 전 기준으로 송파구(-80.7%) 양천구(-75.9%) 동작구(-70.5%) 은평구(-68.1%) 순으로 많이 감소했다.
허위·과장매물이 줄면서 전세 문의가 크게 줄었다는 게 일선 공인중개사들의 설명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61주간 장기간 상승한 점도 전세거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계약갱신청구권을 활용한 재계약이 증가하면서 매물 자체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오는 9~10월 이사철을 맞아 전세난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를 보였다.
아파트 매매는 거래가 감소하는 가운데 호가는 상승세에 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집주인들이 매매·전세호가를 높여 매물을 내놓는데 공급이 적어 연말까지 매매·전세 강보합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부동산 > 뉴스기사(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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